감성을 자극하는 멜로우 힙합 사운드 Sam Ock

		데스메탈의 살아있는 전설! 카니발 콥스 신보 발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카니발 콥스를 지키고 있는 드러머 Paul Mazurkiewicz와 베이시스트 Alex Webster는 인터뷰를 통해 이 앨범의 진보성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표했으며 Eric Rutan과의 작업이 굉장히 인상적인 경험이었음을 밝혔다. 당신의 스피릿을 깨울 슈퍼밴드 Black Country Communion 대부분의 슈퍼밴드들은 이름 값에 맞는 멋진 음악을 선보여주었다. 이번 지면에서 소개할 Black Country Communion의 음악도 이런 사실의 연장선에서 판단하고 음악을 접한다면 적어도 손해(?)보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도취와 중독 사이에서 헤매게 된다면 모를까.. 아메리칸 하드록의 향수 Royal Bliss 최근의 포스트 그런지가 다 마찬가지 이듯 ‘감성적인 멜로디+묵직한 연주’라는 작법은 동일하지만 기타 리프에 대한 센스와 앨범 전반에 담긴 정서는 하드록, 팝 메탈의 그것과 비슷한 앨범이다. 2011년! Allmusic이 선정한 메탈 앨범! 상콤한 음악생활의 동반자! 아마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이 가장 많이 뒤적거릴 미국의 음반정보 사이트 Allmusic에서 선정한 AllMusic’s Favorite Metal Albums of 2011에 모어뮤직이 배포하는 앨범 두 장이 선정되었습니다. 모어뮤직 리뷰어가 뽑은 2011년 베스트 록 앨범2 – .. 기억해야 할 가치가 있는 록 앨범들을 돌아보는 두 번째 시간!! 인디 팝 혹은 인디 록으로도 대변 될 수 있는 어쿠스틱 사운드의 음악들에 대한 이야기이고, 이번 리뷰 역시 리뷰어의 취향 속에서 피 튀기는 혈전 끝에 승리를 거머쥔 개인소장을 부르는 앨범들이다. 모어뮤직 리뷰어가 뽑은 2011년 베스트 록 앨범 음악계는 능력만큼 일하고 필요한 만큼 가져가는 구조가 아니다. 이런 살벌한 정글에서 살아남아 당당하게 존재감을 표출하고 리뷰어의 마음을 훔쳐간 음악, 리뷰어의 취향 속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한 베스트 록 앨범들을 담았다. SLAYER의 초창기로 본 Thrash Metal의 원류 정말 “Thrash”라는 단어가 제일 어울릴 만한 밴드를 뽑으라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Slayer를 뽑을 것이다. Death Metal도 없던 시절에 등장해, 당시의 메탈 매니아 들도 처음 이들을 이해하기는 조금 버겁지 않았다. 우주최강 메탈 전문 레이블 AFM Records Slayer와 Metallica의 떡잎을 일찍이 알아봐 세상의 빛을 보게 했던 Metal Blade Records만큼이나 뛰어난 안목과 후덜덜한 뮤지션들을 보유한 메탈 전문 레이블 AFM Records 모던 소년 소녀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밴드 Dashboard.. MTV스타로 폭풍 성장한 Dashboard Confessional의 꼬꼬마 시절 이야기와 앨범!! 멜로딕 데스 메탈의 전설 Amon Amarth 자신들의 조국인 스웨덴의 전설을 주제로 강력한 사운드와 역겨운(?) 그로울링, 북유럽스러운 클래시컬한 멜로디를 앞세워 멜로딕 데스의 최강자로 자리 잡았다. 1 | 2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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