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어뮤직

2014년이라는 단어가 익숙해질 만큼 시간이 지난 것 같다. 2014년의 새로운 소망을 담은 신곡들이 발표되는 가운데, 일렉트로니카계에서 유명한 DJ들의 신보들이 발표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그 중에 몇 명을 소개하고자 한다.

데뷔 20주년이 되는 올해, 5년 만에 크리스탈 메소드가 스튜디오 정규 앨범을 내놓았다. 그리고 포크 싱어 멜리사 폴리너가 데뷔 7년 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이 두 뮤지션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하고자 한다.

매주 배포되는 앨범들 가운데 다양한 뮤직 관련 사이트에서 호평을 받는 앨범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 최근 네이버 뮤직에서 추천을 받은 앨범들 몇 장을 다시 소개 하고자 합니다.

곧 하얀 겨울이 될 이 시기 힙합계의 거장들이 새 음반을 들고 힙합 팬들을 찾아 왔다. 힙합계의레전드인 Bone Thugs-n-Harmony를 비롯 메이저 씬에서 정말로 반가운 이름 에미넴 등등 중진들의 움직임 속에서 올 겨울 힙합씬의 방향을 유추해보자

포크는 예나 지금이나 항상 인기 있는 장르이다. 의식 있는 가사와 거친 밥 딜런 보다는 제이슨 므라즈 같은 달콤한 음악이 인기가 많은데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이번에 소개 하는 헬렌 오스틴은 한국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음악적 요소가 많은 뮤지션이다.

데뷔 앨범 [Living in America]를 스웨덴 팝 차트 3위에 올리면서 남다른 출발을 보였던 이들은 스웨덴 그래미에서 신인상을 받으면서 바로 세계로 진출했고 사실상의 세계무대라 할 수 있는 영국과 미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New Asian Emotional Sound… Wanting

한 국가를 정체성으로 표현할 수 없는 아시아 대륙의 정서라고나 할까?이번에 소개하려는 Wanting 또한 새로운 동양적 사운드로 우리에게 새로운 음악적 세계를 보여준 장본인이다.

Jpop이 무너진 상황에서 제 3세계의 음악을 듣는 사람은 국내에서 보기 드물다. 특히 아시아권의 음악을 듣는 사람은 없다라고 해도 좋을 정도인데 최근 아시아권 뮤지션의 발전을 생각해본다면 절대 무시할 수 없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으니 찾는 사람도 적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분명히 지금 최고의 스타들도 그러한 배고픈 시기가 있었다는 걸 그들도 잘 알기에 모든 것을 참고 자신의 찬란한 미래를 꿈꾸며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

80년대의 대표 록 밴드 Def Leppard

Def Leppard의 ‘Hysteria’는 전세계 2000만장이상 판매라는 기적적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 했는데 이것은 단순히 음악적 완성도 외에도 끈끈한 우정과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겹쳐져서 이루었던 행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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