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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면서도 절제된 덥스텝, 음악의 진정한 하이엔드를 보여주는 Run DMT의 [Run DMT]
정교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Run DMT는 앞으로 덥스텝을 대중화시킬 수 있는 엄청난 열쇠를 가진 DJ이다. 그들은 많은 사람들이 덥스텝을 듣고 즐길 수 있도록 덥스텝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Ladies Night (Feat. Zeale)’에는 일렉트로닉에 힙합과 랩의 요소들을 심어놓아 덥스텝이 대중화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음을 증명했다. 곡 하나하나에 숨겨진 엄청난 그들의 창의성과 음악에 대한 열정은 매우 뛰어나다. 2013년 여름 밤 울려 퍼질 ‘덥’음악을 기대해보자 [Run D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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