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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가장 Hot한 모던 록 스타 Andrew McMahon
서정적이고 풍성한 피아노 록 사운드 [The Pop Underground]
2000년대 초반 빌보드 모던 록 차트를 강타했던 펑크팝 밴드 Something Corporate의 프론트 맨 출신인 Andrew McMahon. Something Corporate 해체 후 Jack`s Mannequin라는 밴드를 결성해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려던 시기에 백혈병 진단을 받게 된 그는,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투병을 겪은 뒤 발표한 재기작 [The Glass Passenger]를 빌보드 앨범 차트 8위, 아이튠즈 앨범 차트 2위로 데뷔시키는 인간승리의 드라마를 펼치기도 했다.
[The Pop Underground]는 지난해 Jack`s Mannequin가 해체될 무렵부터 Andrew McMahon가 구상하고 있던 솔로 데뷔작품이다. 2012년 최고의 신인으로 평가 받는 Fun.의 강력한 서포트로 해외에선 벌써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앨범의 내용물 또한 그간 여러 활동을 통해 Andrew McMahon이 보여주었던 서정적인 멜로디 감각과 극적인 구성이 돋보여 큰 흥행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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