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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울린 감동 스토리의 주인공,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0 출연자 Chris Medina
사랑하는 여인에게 헌사하는 세 번째 세레나데 [Letters To Juliet]
지난 2011년,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0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던 Chris Medina. Top 13에 들지 못하고 탈락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를 기억하는 이유는 그가 TV쇼에서 불렀던 사랑 노래만큼이나 애절한 사연 때문이다. 결혼을 두 달 앞둔 어느 날, Chris Medina는 약혼자인 Juliana가 교통사고를 당해 치명적인 뇌 손상을 입는 비운을 겪게 되었다.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Juliana를 지극 정성으로 돌보던 그는 그녀가 출연을 제안했던 아메리칸 아이돌에 도전, 연인을 위한 노래를 부르며 미국 전역을 감동시켰다. Chris Medina가 탈락한 이후, 당시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멘토를 담당했던 정상급 프로듀서 Rodney Jerkins는 싱글 [What Are Words]를 선물하며 그의 정식 데뷔를 도왔고 이 싱글은 빌보드 Hot100차트 안에 이름을 올리는 핫 히트를 기록했다.
히트 싱글 [What Are Words]과 동명의 타이틀로 발매되었던 정규앨범에 이어 세 번째 레코딩 작품인 본 EP 앨범 [Letters To Juliet]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Juliana에게 헌사하는 곡들로 채워진 작품으로, ‘Secondhand Serenade’, ‘Dashboard Confessional’을 연상케 하는 감성적인 사운드, 사랑에 대한 굳은 의지와 진심이 담긴 그의 목소리가 귀에 부드럽게 감겨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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