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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까지 울려 퍼진 재즈 선율! 미국 컨템포러리 재즈의 상징 David Benoit
대중을 위한 아름다운 평단을 위한 예술성을 모두 담은 앨범 [Conversation]
컨템포러리 / 스무스 재즈 피아니스트 David Benoit는 몇 차례의 내한공연을 통해 국내에서도 굉장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연주자이다. 13살에 피아노 레슨을 시작해 대학에 진학한 후 작곡과 피아노를 전공한 그는 1975년, 세션활동을 통해 음악시장에 뛰어들었고 1987년에 발매한 솔로 정규 앨범 [Freedom At Midnight]을 빌보드 재즈 차트 5위까지 올리며 재즈 연주자로서의 가능성을 알리기 시작했다. 데뷔 후 4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30여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하며 거둔 차트 성적과 높은 판매고, 5회에 걸친 그래미 노미네이트 경력을 비롯한 각종 수상 경력으로 David Benoit의 입지는 절대적인 수준으로 올라 빌 클린턴, 로널드 레이건, 조지 부시 등의 미국 대통령들이 그를 직접 백악관에 초청해 연주를 부탁할 정도로 미국 재즈 씬의 상징성을 갖게 되었다.
통산 33번째 레코딩 작품인 [Conversation]에서 David Benoit는 최근까지 유지했던 접근법에서 벗어나 조금 더 전통에 가까운 곳에 뿌리를 둔 연주를 펼치고 있으며 앨범에 참여한 기타리스트 Jeff Golub와 David Pack, 플루티스트 Tim Weisberg 등 재즈와 클래식에서 활동중인 최고의 연주자들과 완벽한 상호작용을 보여주며 앨범 타이틀의 의미를 설명해주고 있다. 소울, 펑크, 블루스와의 크로스오버를 통한 현대적 감각과 만인이 재즈를 즐기던 시대의 스윙감이 살아 있는 이번 작품은 뛰어난 연주자, 작곡가로서뿐만 아니라 대중적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서 David Benoit의 면모를 모두 알아볼 수 있는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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