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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Day가 독일어로 노래를 한다면? 독일에 숨어있던 Green Day의 도플갱어!
익살과 재미. 팝 펑크의 모든 미덕을 아는 밴드 Montreal
독일 작센 지방에서 결성된 3인조 펑크 록 밴드 Montreal은 로컬 씬을 넘어 폴란드와 러시아에 까지 무섭게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밴드이며 자본과는 동떨어진 활동을 펼치고 있음에도 상당히 높은 음원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독일에서 Hot한 인디 뮤지션이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Montreal의 앨범 [Malen nach Zahlen] (Paint By Numbers)는 이들의 인기 이유를 알기 쉽게 설명해줄 웰메이드 펑크 록 앨범이며 독일어라는 언어적 특성에서 오는 독특한 느낌은 이들의 익살스러움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리스너들의 진입장벽은 훨씬 낮아졌다. Green Day식의 펑크를 적극 수용한 이 앨범은 팝적이고 익살스러운 멜로디와 경쾌한 리프, 펑크스러운 위안을 안겨주는 풍성한 코러스 등 모든 구성 요소에서 영미권의 여느 펑크 록 밴드들보다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어 국내에서 독일 펑크 록 씬을 대표하는 밴드로 입지를 굳힐 머릿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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