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직선적인 리프와 귀에 쏙쏙 감기는 멜로디가 만드는 도발과 관능
2012년 얼터너티브 씬을 뒤흔들 앨범의 발견 [Small Victories]
플로리다에서 결성된 5인조 얼터너티브 록 밴드 Orange Avenue는 로컬 밴드로 활동할 당시부터 차별화된 음악과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상당한 관심을 받던 밴드이다. 2007년 셀프 타이틀 데뷔앨범을 프로모션과 투어 없이 1만장 넘게 판매하고 지역 라디오에서 수많은 리퀘스트를 받으며 화려하게 출발, 2009년 발표한 EP앨범 [Reset]이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이듬해 MTV에서 설립한 음악 뉴스 사이트 Buzzworthy가 선정한 Top 10 Rock Artist/Bands Of The Year에 이름을 올렸다.
승승장구 하던 2011년, 돌연 스튜디오로 돌아가 준비해온 두 번째 정규앨범 [Small Victories]는 이전 작품보다 훨씬 Rocking한 사운드가 담겨 있다. 그런지 사운드의 이점은 적극 취합하되 멜로디의 구성은 감성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는 요즘 얼터너티브의 작법에는 크게 벗어나진 않았지만 대중적인 테이스트를 잡아내는 뛰어난 센스는 이번 앨범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어 리스너의 귀를 유혹한다.
밴드 스스로가 ‘공격적이고 진취적이다’라고 평가하며 자신 있게 추천하는 트랙 Wondergirl과 EP앨범 [Reset]에도 수록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Just Refrain 등 뒤쳐지는 곳 하나 없는 구성력 또한 최고의 매력으로 깊은 감흥을 선사하는 앨범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