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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과 록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2000년 그래미어워드 수상!
90년대 최고의 힙합그룹 ‘House of Pain’의 핵심멤버인 EVERLAST의 새로운 싱글!
1969년 8월 18일 뉴욕에서 태어난 Everlast(본명: Erik Francis Schrody)는 아일랜드계 미국 싱어송라이터 겸 랩퍼이다. 유명 힙합 그룹 ‘La Coka Nostra’의 멤버로 활동하며 2000년 라틴록 뮤지션인 ‘Carlos Santana’와 함께한 ‘Put your Lights on’으로 ‘베스트 록 퍼포먼스’ 부문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무엇보다 그의 위상이 높았던 결정적인 계기는 1990년 솔로데뷔작 ‘Forever Everlasting’로 활동하며 고등학교 동창들인 ‘DJ Lethal(Limp bizkit의 멤버)’, ‘Danny boy’와 함께 만든 그룹 ‘House of pain’의 메가톤급 히트곡 ‘Jump Around’가 빌보드 싱글 차트 3위, VH1에서 선정한 ‘힙합 Greatest sons 100’ 에서 66위를 차지 하였기 때문이다.
그의 두 번째 앨범 ‘Whitney ford sings the blues’는 데뷔 후 8년이 지난 1998년에서야 발표되었는데 300만장 이상의 판매량으로 많은 힙합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싱글 ‘I get by’는 힙합의 기본베이스에 충실한 묵직한 드럼라인과 그루브한 리듬에 독특한 보이스를 가진 ‘Everlast’의 랩이 절묘하게 어울어져 마치 뉴욕의 뒷골목을 떠올리게 하며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한 순간에 당신의 마음을 매료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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