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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빈티지 보이스 Lex Land, 대망의 그리고 기대의 2집 정규 앨범
50, 60년대의 테이스트가 넘치는 재즈 그리고 그 음악이 넘치는 카페에 어울리는 목소리
2008년, 23살에 데뷔 앨범 ‘Orange Days on Lemon Street’를 내놓자마자 아이튠즈 차트에서 인기를 얻더니, 그 해 베스트 앨범으로 뽑힌 것만으로도 그녀의 데뷔는 남달랐다는 이야기에 설득력이 있다. 하지만 직접 곡을 쓴다는 것, 그리고 원래 오페라 등에 대한 공부를 하다 팝씬으로 넘어왔다는 이야기를 보면 그녀는 다른 아티스트보다 뭔가 특별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의 음악을 첫 곡만 들어도 평론가들은 키보드 자판 치기에 바빠진다. 그만큼 그녀의 음악은 매력적인 요소가 가득한 음악이다. 단, 그만큼 대중성이라는 면에서는 약간의 갭이 있겠지만..
요즘 같은 일렉트로니카, 댄스 음악이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 이 앨범은 정말 지독하리만큼 어쿠스틱을 지향하고 있고, 그런만큼 확실히 그녀의 음악과 어쿠스틱한 사운드는 최고의 짝을 이루고 있다.
이 앨범은 평론가는 극찬을 그리고 대중에게서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관심 받을 음반이다. 문제는 당신이 그 소수인가 하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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