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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지 록의 기수 진 블로섬의 2010년 신작 No Chocolate Cake.
변하지 않은 그들의 사운드. 바뀐 건 당신의 마음
컬리지록, 어덜트 컨템퍼러리 팝록계의 대표 주자인 진 블로섬은 1987년 미국 아리조나에서 결성되어 92년 데뷔 앨범 New Miserable Experience가 2백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단숨에 인기 밴드의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2집 발표 후 해체, 많은 팬을 안타깝게 했지만 10여 년 지나 다시 재 결성해 많은 팬들을 기쁘게 했다.
본 작은 정규 4집으로 지금까지 그들이 보여줬던 사운드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세월의 흐름으로 약간은 진중해진 느낌이지만 기본적인 것은 변하지 않아 역시 진 블로섬 이라는 말이 나오게 한다. 전부터 그들의 음반은 어느 한 곡을 골라서 듣는 것이 애매한 밴드였는데 각 곡이 어느 정도 일정한 완성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앨범도 마찬가지인데 그래도 몇 곡을 고른다면 Go Cry Baby, I Don't Want To Lose You Now 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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