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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 라운지 뮤직의 마이스터 씨버리 코퍼레이션의 2011년 신보
4년만에 선보인 일렉트로 라운지 최전선 보고서
1995년 미국 워싱턴에서 롭 가르자와 에릭 힐튼에 의해 결성된 씨버리 코퍼레이션은 일렉트로니카, 라운지, 덥, 보사노바,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를 자신들의 음악에 녹여내 많은 평론가와 팬들에게 극찬을 받아왔다. 15년이 넘는 활동기간에 발표한 9장의 앨범은 일렉트로 라운지라는 장르의 바이블처럼 많은 사람들 사이에 들려져 왔고, 최근 나왔던 15주년 기념 베스트는 그들의 역사뿐만이 아닌 일렉트로 라운지음악을 회고하는 음반이기도 했다.
10집이 되는 이번 앨범은 다른 앨범에 비해 오랜 준비가 있었던 만큼 공을 많이 들여 완성된 앨범이다. 70년대 아메리칸 훵크와 덥, 힙합적인 요소가 정교하게 맞물려 있는 이들의 음악을 들어보면 “역시!” 라는 말이 나오게 만든다. 오랜만에 필청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신보의 등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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