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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시브록을 지향하는 The Dear Hunter의 최신 앨범 컴플리트 버전
Muse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인디계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작곡, 프로듀스,싱어 거기에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Casey Crescenzo가 드러머 Nick Crescenzo와 함께 만든 사이드 프로젝트 밴드 The Dear Hunter는 2005년 데모’Dear Ms. Leading’를(겨우 10장만 지인들에게 선물했다) 제작하면서 이 범상치 않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06년 정규 데뷔앨범이자 6부작 컨셉 앨범의 첫 번째인 ‘Act I: The Lake South, The River North’를 발매하면서 세상에 존재를 알렸다. 거창한 계획만큼이나 완성도 높은 음악이 많은 팬들을 확보하며 인기를 얻었고, 2007년 2집 ‘Act II: The Meaning of, and All Things Regarding Ms. Leading’은 빌보드 히트시커 차트 39위에 진입, 장르 특성을 생각한다면 정말 놀라운 인기를 누리게 된다. 2009년 ‘Act III: Life and Death’ 이후 본 작이 나왔고, ‘Act IV’가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컨셉 앨범 중간에 나온 본 작은 원래 총 9장의 EP로 구성된 작품으로 ‘Black’, ‘Red’, ‘Orange’, ‘Yellow’, ‘Green’, ‘Blue’, ‘Indigo’, ‘Violet’, ‘White’이라는 부제로 각 4곡씩 묶여서 제작 되었다. 원래 정규 앨범은 그 중 한 곡씩 뽑아 총 11곡으로 되어 있으나 국내에는 모든 곡이 포함된 컴플리트 버전으로 소개 된다. 전작에 비해 프로그래시브 색체는 약해진 이번 앨범은 중간에 잠시 쉬어간다는 의미로 힘을 뺀 느낌이 전해져 온다. 하지만 덕분에 대중적인 트랙이 많아져서 오히려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편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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