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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와이드 히트 “A Thousand Miles”의 주인공 바네사 칼튼
풍부한 감성과 진보한 음악성으로 4년만에 내놓은 싱글.
2000년대 아메리칸 여성 피아노 팝의 신성으로 각광받았던 펜실베이니아주 Milford 태생의 싱어송라이터 Vanessa Carlton은 2002년 빌보드 팝 싱글차트 2위에 올랐던 'A Thousand Miles'로 그래미 3개부문에 노미네이티드 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었고 국내에서도 그녀의 순수한 피아노 연주와 함께 높은 인기를 기록했었다.
2007년 Heroes & Thieves 이후 무려 4년 만에 내놓은 이번 싱글은 오랜 시간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해온 그녀가 추구하는 음악이 어떠한 것인가를 보여준다. 전작의 과도기적인 앨범 색체로 뮤지션으로서의 정체성의 혼란을 보여줬다면 이번 싱글은 자신이 가야할 길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는 느낌이다. 조만간 나올 앨범 ‘Rabbits on the Run’을 미리 맛볼 수 있는 이번 싱글은 그녀의 이전 곡들보다 한 단계 성숙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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