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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음반에서 믹스테입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흔히 믹스테입하면 정규앨범 이전에 아티스트 자신을 더욱 어필하기 위해 선보이는 형식의 앨범으로 알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다른 유명 래퍼들의 비트 위에다가 자신의 스타일로 쓴 랩을 재 녹음해서 하나의 패키지 형태로 앨범을 내게 되며, 아무래도 전문 엔지니어가 없이 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음질에 있어 취약하다. 하지만 현재 힙합의 본고장인 미국에선 정식 데뷔 이전에 믹스테입을 통해 이 아티스트가 메이저 시장 진출에 가능성이 큰지를 판단을 하고 레이블에 계약을 체결시키며 실제로 B.O.B, JAY-Z, FABOLOUS등의 인기랩퍼들은 전문 스튜디오와 프로듀서, 엔지니어까지 동원해 음질까지 정규앨범 수준으로 만들어 낼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B.O.B 그는 누구인가?
1988년 11월 15일 미국 조지아에서 태어나 애틀란타에서 성장한 B.O.B(본명: 바비레이)는 우연히 클럽에서 DJ를 하다가 남부힙합의 제왕 ‘T.I’에게 픽업되고 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힙합씬에 입성하게 되었다. 그의 능력이 T.I를 사로잡게 된 계기는 어려서부터 익힌 기타, 피아노, 트럼펫, 프렌치 호른과 작곡, 프로듀싱 실력이 상당한 수준이었기 때문인데 이후 2006년 클럽활동을 시작하며 2007년 첫 싱글 ‘Haterz everywhere’을 발매하게 되고 이 앨범은 알앤비/힙합차트에서 톱5를 오래도록 유지 했으며 그리고 2010년 현재 알앤비소울에서 독보적인 존재인 가수 ‘Bruno mars’와 함께한 정규앨범 ‘Nothin’ On You’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제는 믹스테입도 정규앨범처럼 만들어야 된다’라고 했던 말처럼 심혈을 기울여 발매한 믹스테입은 정규앨범 못지 않은 퀄리티와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1.Who the F#*ck is B.O.B(2009)
데뷔 이전부터 기타, 피아노, 트럼펫, 프렌치 호른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작곡과 프로듀싱까지 해내는 그가 순수하게 자신의 레이블을 설립해서 제작한 믹스테입 형식의 앨범으로 ‘I’ll be in the sky’, ‘Generation lost’등 현재 싱글로 다시 나오며 인기를 누린 초호화 트랙들이 가득 담겨 있다. 이 앨범을 통해 이미 접해 본 히트곡들을 색다르게 다시 느껴 볼 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