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돈나, 말라위 입약 공식 허가받아 "
[ 등록일 : 2008-05-30 ] [ 조회수 : 1,334 ]






논란속의 마돈나 말라위 입양이 해결됐다.

마돈나는 데이비드 반다(3,남)에 대해 부모로써의 권리를 이양받는데 대해 그동안 말라위 정부는 비거주자의 입양은 현행법상 불가의 방침을 뒤집고 입양에 성공했다.

마돈나의 말라위 현지 변호사인 알란 치눌라는 이번 법원의 결정에 대해 말라위 입양법에 충격을 줄만한 매우 긍정적이고 인도주의적인 판결이라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번 판결은 말라위 상급법원이 수도 릴롱웨의 비공개 특별 법정에서 결정한 것으로 곧 일반에도 공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돈나가 이번에 입양을 정식 허가받음으로써 외국인에게도 입양을 허가 하도록 하는 말라위의 입양법 개정에 영향을 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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