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에이지 아티스트 앙드레 가뇽, 6년만에 컴백 "
[ 등록일 : 2008-05-28 ] [ 조회수 : 1,388 ]






캐나다 출신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앙드레 가뇽이 6년만에 새앨범 를 발매했다.

피아니스트, 작곡자, 지휘자, 편곡자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가뇽은 마이너의 선율로 동양적인 스케일을 선보인 첫 곡 ‘종이접기’는 묘한 긴장감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기게 충분하다.

연주하는 손가락에 그의 감정과 음악성이 묻어나오며 서정성이 결코 단조로움으로 끝나지 않는다.

일본어로 ‘영원히’ 라는 뜻의 ‘Towa-ni’는 팬들이 보내 준 사랑에 영원히 감사하겠다는 의미로 지어졌다. 1960년부터 시작된 그의 음악생활은 지금까지 30장의 음반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을 해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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