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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s Davis는 사이드맨을 기용함에 있어 항상 최고만을 고집했다. 사이드맨이 자신과 대등한 연주를 펼쳐주길 원했기 때문이다. John Coltrane, Red Garland, Paul Chambers, Philly Joe Jons로 구성된 1950년대 전설의 퀸텟부터 시작해 현재 활동 중인 연주자 중 Kenny Garrett, Chick Corea, John Scofield 등등 그의 옆을 거쳐온 연주자들의 굵직한 이름이 그의 고집을 증명한다.
Mike Stern도 Miles Davis에게 발탁되며 재즈씬에 알려진 연주자이다. 버클리 음대를 졸업 한 후 재즈 록 밴드 Blood Sweat & Tears와 드러머 Billy Cobham의 밴드를 거쳐온 Mike Stern은 1981년, 당시 Marcus Miller와 Al Foster 등이 소속되어 있던 Miles Davis의 밴드에 들어가게 되고 이 시기 나온 라이브 앨범 [We Want Miles]는 Miles Davis의 퓨전재즈 제 2막의 완성과 함께 Mike Stern이라는 새로운 거장의 탄생을 예언하는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1983년, Miles Davis와의 의견 충돌로 밴드를 떠난 (이후 1985년 투어 멤버로 잠깐 합류한다) Mike Stern은 Jaco Pastorious와 같은 최고의 연주자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연주자로 성장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