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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자극하는 멜로우 힙합 사운드 Sam 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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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소울 느낌과 초현실적인 가사의 진수 Aceyalone!!

진화하는 천재 아티스트 Acyalone

 

avatar_jpg_150x150px.jpgAceyalone(본명: Eddie Hayes)은 LA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상징인 ‘Freestyle Fellowship’의 핵심멤버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흑인 랩퍼이다. 여러 아티스트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며 그의 인지도를 넓혀갔으며 그의 음악이 인정받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문학적인 색채의 라임과 유려한 플로우로 팬들뿐만 아니라 전문가들까지 사로 잡게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1998년 4월에 발표한 ‘A book of human language’의 JAZZ/ Neo-Soul적인 요소가 가미된 그의 음악 스타일은 뛰어난 프로듀서인 ‘RJD2’를 만나 더욱 발전 되었으며 2006년 발표한 ‘Magnificent City’는 힙합의 명불허전이라는 단어가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퀄리티의 트랙들이 대거 수록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확고한 테마를 가진 ‘All for you’는 귓가를 진공청소기처럼 흡입시키는 마력을 지닌 곡으로 ‘내가 바로 Aceyalone’이다! 내 음악에 주목하라’라는 듯 자신의 존재를 굵고 강렬하게 남겨준다. 이어지는 트랙 ‘Fire’는 경쾌하고 그루브한 리듬으로 초반에 고조되어 있던 분위기를 차분하게 정리해 주며 어느덧 마약과 같은 그의 음악세계로 빨려 들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중반부에서 앨범의 기둥과 같은 역할을 하는 트랙 ‘Disconnected’에서는 초현실적 가사의 Aceyalone의 랩과 절정의 비트메이커 ‘RJD2’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독창적인 음악세계가 펼쳐지며 리스너로 하여금 뮤지션이 전달하고픈 음악적 교감을 이루게 해준다. 무분별한 샘플링의 사용은 식상함을 느낌을 줄 수 있으나 ‘RJD2’가 이러한 샘플을 다시 정제하고 다듬어 동적인 사운드를 생동감 있게 해주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어 더욱 빛이 발하는 앨범이다.

이렇게 음악적인 틀에서도 우수한 퀄리티를 뿜어내는 동시에 시원하게 내뱉는 랩핑은 요즘 넘쳐나는 랩 스타일들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무언가가 있다. 마치 과거에 2Pac의 주특기였던 시원한 스토리텔링 형식이 연상되는 ‘Aceyalone’의 랩핑은 도시적인 느낌과 원시적인 야성미가 합쳐진 독특한 스타일이다.

돈과 여자 마약을 노래 하는 파티튠 스타일의 힙합이 난무 하는 현재의 음악들 사이에  ‘Aceyalone’의 음악은 신선함과 동시에 오리지널 힙합의 강렬한 메시지와 흑인음악의 본고장인 미국의 정취에 빠지게 만들 것이다.

 

생명력이 담긴 비트를 만들어내는 RJD2

 

1976년 오레곤주에서 태어난 RJD2(본명: Ramble john krohn)는 homepage_309_1_1.gif힙합에서부터 일렉트로니카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비트를 만들어 내는 프로듀서이다. 위에 소개된 ‘Aceyalone’과 같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에게 더욱 멋진 사운드를 제공했으며 명반으로 꼽히는 그의 솔로앨범 ‘Dead Ringer’의 기괴하면서도 웅장한 음악세계로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앨범 수록 곡 중에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Ghostwriter’는 반복되는 기타루프와 RJDJ2만이 낼 수 있는 찰진 비트를 중심으로 개성 넘치는 음악을 보여주었으며 뒷골목이 떠오르는 힙합이란 장르에도 낭만이란 요소를 심어 주었다. 리스너를 미치게 만드는 미친비트 그것이 바로 생명력이 담긴 그의 음악에 열광하게 만드는 이유이다.

 

Aceyalone - Magnificent City 추천트랙

 

All For you

 

43521.jpg이것이 바로 힙합의 진정한 묘미를 느낄 수 있는 트랙으로 스토리텔링 형식의 맛깔스러운 랩핑이 일품이다.

 
All For U Magnificent City (Explicit)  
 

Conbread, Eddie & Me

 

마초적인 분위기의 하드코어 스타일 랩을 선보이는 곡으로 R2DJ가 그와 상반되는 깔끔한 비트로 곡을 깔끔하게 마무리 시켰다.

 

 
Cornbread, Eddie & Me Magnificent City (Explicit)  
 

Here & Now 

 

웨스트코스트힙합을 더욱 발전 시킨 ‘Aceyalone’의 가장 서부스러운 곡이다. 고조되는 전체적인 앨범 구성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곡.

 
Here & Now Magnificent City (Explic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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