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을 떠났지만 힙합의 전설로 남은 Big L! |
|
|
고인이 된 실력파 흑인 랩퍼들
초창기 미국의 힙합씬은 동부와 서부와의 적대적인 관계로 총격전과 디스랩(상대 랩퍼를 비방하는 내용을 담은 랩)등이 난무하며 결과적으로 많은 랩퍼들이 죽음에 이르는 결과를 초래했다. 대표적으로 가장 유명했던 2PAC과 Notorious B.I.G는 가장 절친했던 선후배 사이에서 동부와 서부의 끝없는 세력다툼으로 세상을 떠난 희생자들이었다. 그들은 짧은 인생을 살았지만 힙합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명반앨범을 세상에 남겼으며 현재까지 그들이 살아있었다면 힙합의 판도가 크게 뒤바뀌게 될 정도로 영향력이 컸던 랩퍼들이다. 비슷한 경우로 실력과 카리스마에 있어 2pac과 Notorious B.I.G에 비견되는 Big L 역시 24살이란 젊은 나이에 할렘가를 걷던 중 총격으로 사망하였다. 단지 2장에 앨범만 내고 더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하고 죽었기에 팬들은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으며 그의 사후 앨범이 발표되면서 재조명 받고 있다.
Big L에 대한 소개
1974년 뉴욕에서 태어난 Big L(본명: Lamont coleman)은 95년 솔로 데뷔 앨범 ‘Lifestylez ov da poor & dangerous’를 통해 막강한 저력을 뿜어내며 힙합씬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흑인 랩퍼이다. 그의 실력을 알아본 수많은 메이저레이블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으며 이후 ‘Ebonics’와 같은 싱글앨범이 성공을 하였지만 1999년 2월 15일 괴한의 총격을 받고 살해 당하였다. 아직도 그를 추억하는 많은 팬들은 그가 죽지 않고 활동을 이어 나갔다면 힙합계의 대형스타로 자리 잡을 것이라 의심치 않았다. |
| |
|
| |
|
특히 최강의 프리스타일랩 강자들인 Kurupt, Jay-Z, Notorious B.I.G도 그를 당해 낼 수 없을 정도로 현란한 플로우를 자랑해 더욱 유명세를 탔으며 단 한 장의 앨범이 남긴 여파는 2pac, Notorious B.I.G 그 이상이었 다. 그의 음악세계는 ‘가난하고 위험한 삶’이란 주제처럼 Jazzy하고 어두운 동부힙합음악에 날카롭고 무게감 실린 목소리가 변화무쌍하게 음악을 연출해 나가는 묘한 분위기가 있으며 Big L만이 구사할 수 있는 색다른 무언가가 있기에 특별하다. 사후에 발매된 앨범인 2000년작 ‘Big picture’ 그리고 2010년 발표한 ‘Return of the devil’s son’은 바로 이러한 그의 업적의 명백한 이유를 말해 준다. |
| |
|
| |
|
Big L의 미발표곡 모음 앨범 Return of the devil's son
2010년 Big L의 패밀리들이 공개 되지 않았던 21곡의 곡들을 수록해 발매한 앨범이다. 힙합의 오리지널티한 느낌과 긴박감 넘치는 Big L만의 쫄깃쫄깃한 랩의 진수를 맛 볼 수가 있으며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또한 Big L이란 타이틀 하나만으로 각별한 가치를 지닌 앨범이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