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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재즈에 있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일본!
일본은 흑인, 백인 식의 재즈가 아닌 일본재즈가 갖고 있는 장점을 위주로 재해석하며 발전시켜 나갔고, 결국 ‘일본재즈’라는 새롭고 독창적인 분야를 만들만큼 재즈계에서 인정받는 나라이다.
그 화려한 일본의 재즈세계 속에서도 유독 주목 받는 실력파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가 있었으니,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우에하라 히로미이다.
2003년 데뷔 이 후 그녀의 불을 뿜는 듯한 열정적 연주로 일본 재즈계를 빛낸 그녀는, 단순히 연주만을 위한 음악이 아니라 굉장히 진중한 자신만의 음악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 나는 음악을 연주할 때, 내 감성들이 정화됨을 깨닫는다. ”라고 말하며, 히로미 자신의 음악을 통해 사람들이 각자 내면의 목소리를 찾길 바란고 말한다.
히로미는 6때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시작하여 12살 때 오케스트라와 협연 할 정도로 일찍부터 피아노에 뛰어난 재능을 인정 받았었다. 그리고 17살이 되어 미국의 유명한 재즈 뮤지션이자 눈부신 신시사이저 연주로 현대음 악의 새 장을 열었다고 평가되는 칙 코리아를 만나면서 재즈 피아니스트의 길을 걷게 된다. 당시 히로미의 연주에 반한 칙 코리아는 그녀와 협연을 하게 되고 그녀의 연주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게 되면서 명성 또한 자연스레 올라가게 된다.
이 후 버클리 음대에서의 공부로 재즈에 대한 깊이를 더 넓힌 후, 칙 코리아와 음반작업 및 자신의 앨범을 내며 활동 하기 시작, 그녀의 앨범들은 모두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뮤지션으로 거듭난다.
Hiromi - Place To Be
욕심도 많은 히로미는 최고의 피아니스트 자리 뿐 만 아니라 작곡도 하기 시작하는데, 그녀는 정규 앨범인 [Place To Be]의 전곡을 작곡한다. 이 앨범 속 그녀는 자유롭고 화려하게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고 있다. 전통 클래식에서 전통 재즈로, 그리고 전통 재즈에서 현대적인 재즈까지 모두 섭렵한 그녀답게 이 앨범은 피아니스트로서의 화려한 테크닉, 세심한 터치와 풍부한 감각까지 어느 하나 완벽하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