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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자극하는 멜로우 힙합 사운드 Sam 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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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뮤직이 강력 추천하는 6월의 앨범 3장

유난히 좋은 음반들이 많았던 6월, 치열한 경쟁 끝에 모어뮤직 리뷰어의 마음을 빼앗은 앨범 3장을 소개합니다!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보이스

Spencer Day - [The Mystery Of You]

 

44996.jpg애리조나 출신의 재즈 팝 싱어송라이터 Spencer Day의 신보 [The Mystery Of You]. 빌보드 재즈 앨범 차트에 무려 47주간이나 머물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갑작스럽게 커밍 아웃을 하며 상당히 긴 시련의 시간을 보내 온 탓인지 4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는 깊이를 가늠하기 힘든 Deep한 감성으로 빼곡히 차있다. 따스하면서도 상쾌한 느낌의 타이틀 곡 "Here I Go", 모타운 클래식을 연상시키는 “The Mystery Of You” 등 재즈, 포크, 록 등 여러 방면에서 보여주는 뛰어난 재능 또한 이 앨범의 감상 포인트!

 
Here I Go The Mystery Of You  
 

동화같이 신비로운 음악세계

Madlib의 솔로 프로젝트 Quasimoto - [Yessir, Whatever]

 

44995.jpgLootpack의 앨범과 Peanut Butter Wolf의 힙합 클래식 [My Vinyl Weights A ton]의 참가로 알려진 Madlib의 솔로 프로젝트 Quasimoto. 2005년, 당시 힙합 평론지에서 대부분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던 [The Further Adventures Of Lord Quas] 이후 8년 만에 발매하는 스튜디오 앨범인 [Yessir, Whatever]는 전보다 훨씬 세련됐지만 여전히 Quasimoto의 색깔을 유지한 친근한 느낌을 줌으로써 진보하는 Quasimoto를 팬들에게 각인시켜 주고 있다.

 
Brothers Cant See Me Yessir, Whatever  
 

미래지향적인 일렉트로 소울

최고의 연주자들이 뭉친 슈퍼 밴드 The Stepkids - [The Lottery]

 

44999.jpg2011년 발표한 셀프타이틀 데뷔 앨범으로 Mojo 선정 'Top 50 Albums Of 2011', Spin 선정 '20 Best R&B Albums Of 2011'에 이름을 올리며 갑자기 툭 튀어나온 밴드 The Stepkids. 팝 스타 엘리샤 키스의 투어링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Jeff Gitelman를 비롯해 세 멤버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상당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 연주자이며, 세션맨으로서는 취약하다 할 수 있는 창의력까지 두루 갖춘 무서운 밴드이다. 올 가을 두 번째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한 싱글 [The Lottery]은 60년대 포크와 클래식 Funk에 근간을 둔 미래지향적인 일렉트로 소울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The Lottery The Lot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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